달성군,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 건축학교 전시회 열어 기사입력 2021.02.20 09:41 댓글 0 달성군은 19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간 달성군청 2층 열린 전시홀에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 건축학교 전시회'를 개최한다.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센터와 대구가톨릭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LINC+사업단 도시환경재생트랙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천내리 도시재생 주민 건축학교'의 결과물을 전시하고자 마련됐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도시재생사업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본사업과 화원읍 청사 리뉴얼,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등으로 인해 변화될 화원의 모습에 기대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규모 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간판개선사업 등에 국·시비 195억 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배정찬 기자 jic209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군위군, 기획재정부 장관…사과 농가 방문 격려!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산 현장대책회의와 유세 지원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