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춘음악회는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공립예술단체인 도립교향악단을 초청 코로나로 문화경기 침체 등 힘들었던 시기를 위로하는 희망의 클래식 음악회로 시민들을 위로한다.
이번 연주 협연으로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원지혜와 백진현 지휘자가 이끄는 경북도립교향악단과 구미시립합창단이 특별출연하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마단조 작품번호 64번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상북도와 문화교류 상생음악회를 추진해 시민과 도민들이 문화로 코로나 블루도 극복하고 다시 활기를 얻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 오프라인 병행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1좌석 띄어 앉기(마스크 착용 의무, 발열 검사)를 기본으로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 방송중계 ▲경북도립 도립예술단 TV 유튜브 채널 녹화중계 ▲현대HCN새로넷을 통한 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