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전국 15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미디어 창작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구미시설공단이 우수상을 수상 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의 책임성과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주민과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전국 총47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지방공기업에서 진행한 지역경제 회복 등 지방공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구미시설공단은 '시민과 같이! 행복을 플러스!'라는 제목으로 신입사원이 선임직원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하며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공헌 브랜드인「같이 Plus⁺」사업의 테마별 추진 방향과 추진 성과를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었다.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전국의 광역 지방공기업과 경쟁에서의 우수한 결과는 공단의 전사적「같이 Plus⁺」사업이 지방공기업이 나아갈 미래의 방향을 적확하게 제시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