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면 가호1리에 양정인 누름꽃연구소가 개장한다.
누름꽃연구소 양정인 대표는 국내에서 최초로 압화를 전국으로 알린 유명한 분인데 군위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분이다.
압화는 꽃이 주는 색상과 형상 자체로 아름답지만 더욱 오래 동안 간직하면서 천연의 색상과 식물 자체를 예술 작품으로 볼 수 있게한 예술 분야다.
양정인 대표는 "군위군을 누름꽃(압화) 예술세계의 메카로 발전시켜나가고 싶다."라며 "행정기관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