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은 낙동강 수변 역사자원의 가치 재발견을 통해 대구지역의 문화적 정체성 강화와 수변 문화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세계문화유산인 도동서원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 도동유교역사지구 조성사업은 세계문화유산의 품격에 맞는 공간으로 달성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도동서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낙동가람 수변 역사누림길(도동지구) 조성사업은 구지면 도동서원 인근 부지면적 2만4천216㎡, 연 면적 526.51㎡, 지상 1층 건축물 10동 규모로 건립되며,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