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미시, 찾아가는 복지위기 가구 신고 교육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구미시, 찾아가는 복지위기 가구 신고 교육

일상생활과 밀접한 검침원 대상 교육으로 사회 안전망 강화
기사입력 2021.07.17 09:11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구미시는 7월 한 달간 순회하며 전기・수도・도시가스 검침원 11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위기 가구 신고 교육을 한다.

복지위기가구 신고 교육2.jpg

생활업종 종사자인 검침원은 정기적 가정방문으로 검침, 안전점검 등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위기상황을 인지할 가능성이 커 기관별 교육을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직・휴폐업・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외부와 단절된 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하며, 의심 가구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연락을 요청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정보도 제공했다.
 
구미시 오은주 희망복지지원계장은 "검침원들의 신고는 탄탄한 사회 안전망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잘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계는 선제적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빈틈없는 지원을 위해 원룸 일제 조사, 찾아가는 검침원 순회 교육, 긴급복지지원 기준 완화, 전문적 통합사례관리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