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경상북도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 평가'에서 시설물 점검 이력관리와 후속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시설별 특성에 따라 시설(건축·토목), 소방, 전기, 가스 등 107개 시설 종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간 내 대상시설 점검을 전수 완료(100% 달성)하는 등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진단수행 성실도(기한 내 점검목표 달성)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고 점검결과 공개·시스템 입력 관리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안전신문고와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