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1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종합평가는 △새마을업무 추진과 지원체계구축 △새마을회 조직 인력구축 지원 △새마을지도자 사기진작 역량강화 △새마을분야 사업추진 △새마을활성화 특수시책과 우수 사례 발굴에 초점을 두고 관련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새마을 실무중심평가단'이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특히, 이번 종합평가에서는 올해 성주愛 먹자쓰놀 운동,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사업 외에도 청년지도자(Y-SMU) 신규 조직 등 새마을운동 활성화 시책을 추진해 평가단의 높은 점수를 부여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도내 여러 시군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민관이 함께 이루어 낸 최고의 값진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을 더욱 더 활성화 시켜 지역을 밝게 가꾸는 일에 매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