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30일 0시 기준 15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82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1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7명, 지인 5명 확진됐고, 김천시에서는 12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8명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11명으로, 학교 관련 가족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6명, 지인 4명 확진됐고, 구미시에서는 11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5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지인 3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11명으로, 학교 관련 가족 1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4명, 지인 5명 확진됐고, 안동시에서는 5명으로, 병원 관련 2명(종사자 1, 환자 1)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5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3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3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2명 확진됐고, 의성군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영양군에서는 2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으로 가족 1명 확진됐으며, 문경시에서는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됐다.
청송군에서는 안동 병원 관련 1명 확진됐고, 청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울진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05명이며, 29일 현재 5천362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1만5천493명 검사에서 82명 확진돼 확진율은 0.5%다.
한편, 29일 대구 북구 교육시설 집단사례 관련 선행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판정돼 관련 사례인 경산 확진자 9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역학적 연관 사례로 분류돼, 경상북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