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구미갑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선대본부 출범식에는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각 지역본부 선대위원장들과 당원들이 "경북이 최선봉에 나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라는 필승의지를 불태웠다.
김관용 총괄선대위원장은 출범식을 마치고 "당이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경북이 당을 지켜내고 나라를 지키는 데 앞장섰다. 본격적인 선거태세를 갖춘 만큼 구국의 일념으로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로 선거에 임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김정재 총괄선대위원장은 "지난 7일부터 오늘까지 경북 전 지역의 당원들이 모두가 손을 잡고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자고 하나로 뭉쳤다. 경북의 당원들이 선봉에 서서 투표율 80%, 득표율 80%를 달성하여 대선 승리를 이끌어 정권교체를 이루어내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