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성주를 뜨겁게 달구고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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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성주를 뜨겁게 달구고 막 내려~

8일부터 14일 성밖숲 와숲행사 계속, 역사테마공원 썸머워터바캉스 시작
기사입력 2022.08.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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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제1막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생명 선포식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군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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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인 5일 생명 선포식을 시작으로 별뫼 거리퍼레이드와 줄다리기로 화합의 장을 연 후 군민과 관광객,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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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성주 희망의 날개를 펴다'퍼포먼스로 미래로 도약하는 성주의 모습을 연출한 후 진성, 장윤정, 정동원 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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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에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경상북도 드림 페스티벌이 펼쳐졌고, 주요 프로그램이 열리는 마지막 날인 7일은 임산부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태교음악회와 음악 불꽃 쇼가 대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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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사를 테마로 구성했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역시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의 대표 물놀이 체험프로그램인 흠뻑 워터 빌리지는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망각의 찻집, 오싹 탈출 호러미로는 여름철 이색적인 재미를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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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재활용품을 이용한 미니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적인 체험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느껴볼 수 있는 태실이글루, 세계장태문화전시관은 생명문화축제의 의의를 더했으며, 성주군 캐릭터 참별이 인형을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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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과 각종 체험이 진행되었던 3일이 끝이 아니다. 오는 14일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성밖숲에서는 일상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힐링할 수 있도록 '500년 왕버들의 이야기' 홀로그램 미디어아트와 야간경관, 포토존 등 와숲행사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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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테마공원에서는 8일부터 일주일간 도심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22 성주썸머워터바캉스」를 운영하여 일상 속 휴식처가 되어줄 전망이다. 13일과 14일은 야외뮤지컬 '백 년 전 성주 함성 오늘은 읍성에서'와 '판타스틱 태봉안 행렬' 미디어 파사드 공연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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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풍성하게 돌아온 메타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세종대왕자태실, 성산동 고분군 등 성주의 문화유산을 가상세계로 구현하는 게임과 퀴즈를 즐기는 메타버스 축제도 14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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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진다. 3일이 끝이 아니라 14일까지 축제는 계속된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성주에서 즐겁고 시원하게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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