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소통행사는 30여 명의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함께 대가야읍 중화저수지 주변 환경정비를 하며 노인 일자리사업을 직접 경험하고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노인 일자리사업은 민선 8기 저소득층 공공일자리 창출 공약사업으로 매년 사업량을 확충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