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동차 관리사업소, 검사소 지도점검 자동차 법규 위반행위 단속으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기사입력 2023.10.20 10:08 댓글 0 김천시에서는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함께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소와 지정 정비업소(검사소) 지도, 점검에 나섰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자동차정비업을 등록하지 않고 자동차 정비를 하는 행위, 자동차정비업 등록 후 정비 범위를 위반한 행위, 자동차 지정 정비업소의 검사시설과 검사용 장비 여부, 자동차 검사 운영 관련 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자동차관리사업 등록을 받지 아니하고 전조등과 앞범퍼를 벗기거나 앞범퍼 디퓨저를 부착하는 등의 불법 정비한 업체 2곳을 적발했다. 적발한 업체와 관련해 정비조합과 함께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동차관리사업과 지정정비업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자동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해성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경북도, 제14회 새마을의 날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성주군, 경복궁-세종대왕자태실 태봉안 의식 재현행사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윤종호 도의원, 통합신공항 활주로 방향 재검토촉구 질의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