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새로운 실험 가능성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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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새로운 실험 가능성 보여

접근성 높은 도심 공간, 여전히 해결해야 하는 주차문제!
기사입력 2023.10.3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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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지난 28일과 29일 '2023 구미푸드페스티벌'을 통해 지역 상인들의 가게 홍보와 함께 먹거리가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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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푸드페스티벌은 산업도시라는 강한 인식을 불식시키고 음식의 불모지와 같았던 지역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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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과 달리 구미시청 주차공간은 2일 동안 몸살을 앓았고, 인근 상인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는 부분은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는 여론과 함께 성공의 자축보다는 문제를 따져야 한다는 지적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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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최 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식이 비싸다는 지적은 여러 곳에서 터져 나오기도 했으며, 음식 말고는 달리 내세울 것이 없다는 목소리는 구미푸드페스티벌의 방향설정에 참고로 삼아야 할 필요성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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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다수시민들은 이런 장을 열어준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고, 지역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범위를 넓히는 행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조언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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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곳곳에서 행사장에 버려지는 쓰레기를 줍기 위한 봉사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과 함께 1회용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행사의 취지가 돋보이는 것은 과히 칭찬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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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지부 남우현 회장은 "푸드페스티벌에서는 자신의 가게에서보다 가격을 낮추어 팔아야 하고,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양을 줄이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상인들에게 말했다"라며 "장사 목적이 아니라 가게 홍보에 행사에 임해달라고 부탁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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