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왕서방손짜장, 올해 첫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기사입력 2024.01.30 18:27 댓글 0 성주군 초전면 '왕서방손짜장'을 운영하는 김세한 대표가 2024년에도 꾸준히 짜장면 무료 나눔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왕서방손짜장에서는 정기휴무인 매월 넷째 주 월요일에 민들레요양원 입소자를 비롯한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 봉사해온 김세한 대표는 "내가 만든 짜장면을 드시며 좋아하는 어르신을 보면 힘이 솟는다"라며 "오히려 추운 날 찾아오신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라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병환 성주군수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해주시는 김세한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행정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해철 기자 ajhc322@daum.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生生 축하 지원사업 협약체결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군위군 소보면, 벚꽃과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