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산성면, 주택화재 현장 찾아 복구 봉사 새마을남녀지도자회와 의용소방대원들의 따뜻한 마음 기사입력 2024.03.18 13:56 댓글 0 군위군 산성면행정복지센터와 산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의용소방대원들은 지난 7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 가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18일 주택복구 작업 지원에 나섰다. 산성면에 따르면 7일 오후 2시경 화재가 발생해 2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되었고, 이 불로 주택 1동(40㎡)이 전소했으며, 가재도구, 생필품 등이 불에 타서 소방서 추산 9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현장을 찾은 남녀지도자와 의용소방대원들은 불에 탄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등 분리하여 마대에 담아 처리하고 전소된 집안 주변 대청소로 피해 농가에 위로를 전했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이들은 입을 모아 "불의의 화재로 시름에 잠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애 기자 ms9366@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달성군, 대구의 숨은 튤립 ·구미시 형곡2동, 형곡2둥이 生生 축하 지원사업 협약체결 ·초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대티고개에 무궁화 식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 반찬 나눔 봉사 ·구미시, 청년작가와 협업-신라불교초전지 기념품 3종 출시 ·군위군 소보면, 벚꽃과 산불 예방 차량 가두 캠페인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