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제정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제정

인터넷신문 사회적 인식과 인터넷신문 윤리 가치 확산
기사입력 2024.04.02 11:02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제1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이하 윤리주간)'을 처음으로 제정해 행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제1회 인터넷신문 윤리주간 2024 포스터.jpg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국민이 일상에서 항상 접하는 인터넷신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인터넷신문 윤리 가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윤리주간을 처음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4월을 윤리주간으로 선정한 것은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첫 심의업무가 2013년 4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첫 번째 윤리주간의 주요행사로는 4월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인터넷신문 저널리즘 윤리의식 조사·연구 발표세미나'를 시작으로 5월 3일 AI활용 기사 심의규정 제정과 비윤리적 광고표현 사례 연구를 주제로 세미나가 예정돼 있으며, 7월에는 수도권 대학신문 기자를 대상으로 대학신문 언론윤리 저널리즘스쿨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4월 중순부터는 서약 매체를 대상으로 자율심의 결정에 따른 이행을 해당 기사에 표기하는 '자율심의 반영 표기 권장 캠페인'을 연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진 위원장은 "AI 시대에 미디어 산업 영역에서 변화가 휘몰아치고, 매체간 치열한 생존 경쟁을 위한 대경쟁의 시대에서도, 인터넷신문을 인터넷신문답게 만드는 기본 중의 기본은 저널리즘 윤리에 충실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