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SOC분야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개소) 16억 ▸국도대체우회도로 531억 ▸5공단 진입도로개설 280억 ▸김천~구미간 국도59호 개량 100억 ▸국도33호선 송림네거리 입체교차로 설치 25억 ▸도시바람길숲 조성 35억 ▸인동배수분구 침수예방사업 42억 등이다.
구미시는 이번에 발굴된 2021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경북도와 중앙부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 시키고, 국비사업 신청 전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한편, 2021년 국가 건의사업은 4월말까지 각 중앙부처로 신청되고 5월말까지 각 부처의 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로 제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