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 마지막 주말인 11일 구 후보는 "14일 자정까지 소상공인, 재래시장을 비롯한 동별 민생현장 곳곳을 찾아, 서민 경제 침체와 시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구자근의 진심을 보여 드리겠다."라며 "보수층 결집과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실망한 부동층 흡수에 총력전을 전개했다."라고 했다.
구 후보는 금오천 환경정비 봉사 후 금오산 부근 유세전에서 "다시 뛰는 구미, 함께하는 구미를 위해, 보수의 본산이자 산업화의 고장 구미를 위해, 미래통합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구자근을 확실히 지지해 달라."라며 "남은 기간 16개 동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게릴라 순회 유세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