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자산골 새뜰마을사업이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으나 막바지 사업추진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자산동 새뜰마을사업은 성내동 주거지역의 노후화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7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소방도로개설(1차), 축대위험지역정비(1차), CCTV, 소화기 설치, 골목길정비, 주차장 조성, 주택정비사업, 이명균 열사비 주변 정비 공사 등 HW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이월된 사업을 추진하며 소방도로개설(2차), 커뮤니티센터 조성, 벽화마을 사업을 조기에 완료해 자산동 새뜰마을 전체사업을 상반기 중에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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