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통상, 코로나에도 농특산품 해외수출 급증!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북통상, 코로나에도 농특산품 해외수출 급증!

미국, 동남아, 일본 등 적극적인 해외세일즈 성과
기사입력 2020.05.18 06:4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경북통상(주)이 공격적인 해외마케팅을 통해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일본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경북통상이 밝힌 4월 말까지 총 수출액은 160억 원으로 전년 동월 131억 원 대비 18%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 당월 수출은 47억 1천만 으로 전년 동월 31억 1천 5백만 대비 51%가 증가하는 실적을 올렸다.

 

현재 경북통상은 32개 업체가 생산한 파프리카, 사과, 배, 포도, 딸기, 참외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220여 품목을 미국, 일본, 동남아지역 등 20여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최근 북미지역의 수출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수출 증가세는 한국산 먹거리의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그동안 경상북도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상당한 신뢰가 확보되었다는 분석이다.

 

특히, 지난해 이철우 도지사가 동남아 방문 시 베트남 최대 그룹인 빈(VIN)그룹 꿩부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빈(VIN)-마트에 경북 농식품 신규입점을 성사시켰고, 한인유통업체인 K-마트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미주지역 방문 LA지역 한인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울타리USA, 뉴저지에 본사를 둔 H-마트와 뉴저지한인상공인연합회와 수출확대 협약체결, 일본의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동경지부와 통상확대협약을 체결하는 일즈 활동과 함께 지역 특산물 중심의 수출품목 다변화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통상은 1994년 도내 농특산품 등의 수출활성화와 유통창구로 설립되어, 지역 상품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내유통을 지원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뉴스라이프(http://www.newslifetv.com) |  설립일 : 2018년 6월15일  | 발행인 :(주)뉴스라이프 권맹식 | 편집인 : 권맹식
  • (39199) 경북 구미시 문장로 3길6, 401호  | 사업자번호 : 353-88-01051 | 등록번호 : 경북 아 00473호, 경북 다 01514
  • 대표전화 : 054-604-0708  ms9366@hanmail.net  ㅣ청소년보호책임자 : 전희정 | 후원계좌 농협 301-0235-0385-01
  • Copyright © 2018-2020 newslifetv.com all right reserved.
뉴스라이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