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7일 선남면 관화리에서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심사위원 현장실사를 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으로 참여 지자체는 경상북도 등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가 신청했으며, 성주군에서는 '화지구 풍수해생활권종합정비사업'로 사업비 480억 을 신청했다.
지난 18일 1차 서류심사와 21일 2차 발표심사를 통과, 이번이 3차 현장실사 심사과정으로 최종 사업지구 선정발표는 6월중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위해 반드시 국비를 확보해 며, '수해생활권종합정비'업지구로 선정되어 항구적인 재해예방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