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0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성주 생활문화센터가 선정되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족 단위로 텐트를 설치해 공연을 관람토록 하고 설치 시간도 달리하는 등 접촉을 최소화했다.
쿠키만들기, 스탠실 손수건 만들기, 캠핑먹거리 대첩(부침개 뒤집기왕 선발), 뮤지컬 공연, 마술공연,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였으며, 마지막을 장식한 트론 LED 공연은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