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코로나로 멈췄던 경연대회 재개 기사입력 2020.06.02 10:33 댓글 0 고령군은 코로나로 연기한 제29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를 8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는 가야금의 발상지이며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도읍지 고령군에서 개최되는 권위 있는 가야금경연대회 중의 하나로 감염 확산을 우려해 무기한 연기했으나, 가야금을 접하는 학생과 전공자들에게 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자 대회를 재개하기로 했다. 다만, 아직도 코로나 확산 우려가 여전해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정부지침에 따라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참가자들이 방역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내하며 안전한 대회를 치르겠다."라고 했다. [이정수 기자 golee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 ·군위군, 대구 편입 1주년과 오이데이…가시오이 특판! ·제2기 군위군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열어! ·칠곡군 산업 경쟁력! 어디로 가나?, 하노버에서 묻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공단역 주변 플로깅 ·고령군, 경북 유일 시군대표 관광자원 발굴육성사업 선정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