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일 『김천복지재단』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 및 2차 FGI(표적집단 면접)를 개최했다.
김천시 달봉산 작은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된 이날 회의는, 재단 설립 타당성 용역업체로 선정된 대구대학교 산학협력팀과 김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지를 통한 분석자료를 활용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 했다.
이어서 경북보건대학교 회의실에서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수향 공동위원장과 사회복지전문가, 학계, 공공기관, 민간분야의 대표들이 2차 FGI 토론회를 가졌다.
김천시는 2차 FGI를 통해 구체적인 의견을 수렴해 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에 한층 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 향후 다양한 사업에 반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