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동명지 수변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녹색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라는 2020년 환경의 날 주제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녹색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간격을 유지를 하며 동명지 수변생태공원 탐방로 전 구간에서 쓰레기를 주었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환경의 날 환경정화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분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한 칠곡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