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일 김천시청 1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0년 여름철 폭염대비 중점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우선 관내 무더위쉼터, 폭염저감시설(쿨링포그, 그늘막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고, 취약계층과 폭염취약 사업장 근로자 안전관리 등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상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비브리오 폐혈증 피해예방, 농작물, 가축 피해예방 등 폭염에 취약한 모든 분야에 대한 지도ㆍ점검과 폭염예방 행동요령 대국민 홍보 등 만반의 대비를 통해 인명, 재산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폭염대응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