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향사아트센터, 상설공연 성황리에 선보여 기사입력 2020.06.25 15:20 댓글 0 칠곡향사아트센터는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든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소소한 웃음을 전할 수 있는 상설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전통연희 천지울림을 시작으로 7월 18일 안동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 8월 15일 연희공방 음마깽깽의 전통인형극 등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상설공연 외에도 향사아트센터에서는 7월 17일 경북도립국악단의 국악 힐링콘서트 풍류야 놀자와 7월 25일 (사)풍물마실의 '찾아가는 광대걸'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차영식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관객이 편하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방역을 철저하게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채로운 공연으로 지역예술가와 관객이 동행하는 지역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권맹식 기자 iggn@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뉴스라이프 & newslifetv.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삼조사, 각 ·구미경찰서, 현장대응 우수 경찰관 표창 수여 ·구미시, 제79회 식목일 기념…반려 나무 나누어주기 ·달성군,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 ·군위군, 기획재정부 장관…사과 농가 방문 격려!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산 현장대책회의와 유세 지원 위로 목록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