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선거는 16표를 얻어 과반 득표한 김재상 의원(미래통합당, 가 선거구)이 선출됐으며, 부의장 선거는 17표를 얻은 안주찬 의원(미래통합당, 마 선거구)이 각각 선출됐다.
구미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재상 의원은 3선 의원으로 제6대 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제192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제8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안주찬 부의장은 "의장과 호흡을 같이 하며, 동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며 "의원들 간 가교역할로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