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6일 귀농인의 창업역량 강화와 농산업분야 창업활성화를 위한 '귀농창업모델 개발과정'개강식을 가졌다.
특히, 교육참여, 과제 발표평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 수료자 15명을 선발해 성공적인 창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귀농창업 아이템 발굴과 권리화를 위한 창업실행비 1천만 원을 내년에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016년부터 귀농창업모델개발과정을 운영해 332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귀농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기반마련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과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