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당은 중앙당 1인 시위에 동참하기 위해 이만희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북 국회의원, 도의원, 시군의원들이 각 지역에서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만희 도당위원장은 "북한군에 의해 국민이 피격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에도 정부는 손 놓고 있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기본임에도 대통령께서는 어디서 무엇을 하셨나?"라고 했다.
특히 "우리 국민을 살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렇게 하지 못한 부분은 청와대의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라고 추석 장보기에 나선 주민들을 상대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