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는 2021 예산으로 국도비를 확보. 국비 90억 원(균형개발특별회계 포함), 도비 31억 원을 포함한 1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54억이 증가했는데 국도비 사업비를 대규모로 확보한 결과로, 2021 김천 어린이 가족 특화 생활 SOC 사업비로 총 90억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어린이(가족) 특화 문화시설과 돌봄커뮤니티 건립으로 정주 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자체간 협업사업으로 선정된 스마트물류 테스트베드, 물류센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176억으로 기관 부담분을 제외한 국비45억 원을 확보해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했다.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북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은 김천혁신도시에 ICT콤플렉스를 구축, 강원․경북․대구권역 거점으로서 4년간 국비 80억 원을 포함해 총 96억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추진하며, 컴퓨터프로그램 개발,  인공지능(AI), 블록체인 교육 등 미래 디지털뉴딜을 선도해 나갈 컨트롤 타워이자, 지역의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교육의 메카로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사업비297억, 국비187억 도비36억 시비74억)사업은 비가시권, 장거리 비행이 가능한 신규 자격 체계를 연구, 개발하고 드론관련 상시 실기시험장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미래형 자동차 튜닝에 대한 성능·안전 시험, 튜닝 개발 확대를 추진하고 관련 종사자 교육, 지원 등을 수행할 튜닝카 성능·안전 시험센터(사업비414억, 국비250억 도비66억 시비98억) 사업 국비 14억을 확보했다.

융복합 드론 플랫폼사업은 자율비행으로 도장작업이 가능항 유무선 페인팅 드론 개발을 골자로 하는 사업으로, 2019년도부터 진행 중이며 2021년도 도비 예산 5억 원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