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국내감염 31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주시에서는 9명으로 14일 확진자(경주#141)의 가족, 지인 등 접촉자 9명이 확진되었으며, 포항시에서는 총 5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일가족 4명, 이와는 별도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된 1명이다.
청송군 15일 대구확진자의 가족, 지인 등 4명이 확진되었고,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15일 확진자(안동#82)의 가족 2명,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16일 확진자(구미#118)의 가족 3명이 확진되었고, 칠곡군 11일 확진자(칠곡#57)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으며,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또항, 영천시에서는 대구영신교회 관련 13일 확진자(#경산700)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 15일 확진자(영천#5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9.3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17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