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국내감염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에서는 5명으로 종교시설 관련 18일 확진자(영주#22)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되었고,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8일 확진자(경주#156)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대구영신교회 관련 17일 확진자(영천#52)의 접촉자 2명, 6일 확진자(경산#69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총 3명으로 14일 확진자(안동#74)의 접촉자 1명, 17일 확진자(청송#7)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한 1명이 확진되었다.
청도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 진료에서 검사한 일가족 3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17일 확진자(김천#71)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으며, 구미시에서는 18일 확진자(구미#12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또한, 청송군에서는 19일 확진자(안동#9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예천군에서는 17일 남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울진군에서는 5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1.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82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