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3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2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24일부터 29일까지 발생한 구룡포 확진자들의 접촉자 7명, 선별진료소 방문 1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송정교회 관련 26일 확진자(구미#212)의 접촉자 2명, 27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3명으로 18일 확진자(경산#70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9일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9일 인천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청송군은 24일 확진자(청송#23)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받았고, 안동시 선별진료소를 방문 2명, 상주시 29일 확진자(상주#44, #45)의 접촉자 2명, 영천시 30일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영양군 28일 울진 확진자(울진#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35.5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4천99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