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2명을 포함해 도내 감염 20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종교시설 관련 12월 31일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6명 △ 27일 확진자(구미#219)의 접촉자 2명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 △18일 확진자(구미#124)의 접촉자 1명 △30일 북아메리카에서 입국한 1명 △19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12월 16일 확진자(경주#145)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성광교회 관련 23일 확진자(경주#18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되었다.
청송군에서는 총 2명으로 20일 확진자(청송#1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 후 확진, 영주시 31일 확진자(영주#55)의 접촉자 1명, 경산시 무증상자로 유럽 출국을 위한 사전 진단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8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4천18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