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 도내감염 14명의 확진자가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구미 구운교회 확진자의 접촉자 8명, 1일 확진자(구미#246)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어,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 급증에 따라 경북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포항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김천시 구미 구운교회 관련 31일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 안동시 18일 확진자(안동#87)의 접촉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경산시 울산 확진자(울산#651)의 접촉자 1명, 칠곡군 구미 구운교회 31일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천58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