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25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총 9명으로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3명,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6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구룡포 관련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 2일 확진자(포항#250)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3명이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총 6명으로 21일 확진자(경산#73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 27일 확진자(상주#33)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안동시 20일 확진자(안동#102)의 접촉자 1명, 칠곡군 대구 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1.6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3천49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