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 총 8명으로 25일 확진자(포항#194)의 접촉자 1명, 확진자 포항(#19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6일 확진자(포항#280)의 접촉자 1명, 7일 확진자(포항#286)의 접촉자 1명, 확진자(포항#289)의 접촉자 3명, 유증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7일 부산 동래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6일 확진자(상주#71)의 접촉자 2명, 25일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9일 확진자(상주#44,#45)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검사 후 확진, 요양시설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구미 간호학원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 6일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안동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7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4.7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12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자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