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전통한옥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1년 1월 25일까지 한옥 건립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한옥 건립 지원사업은 김천시와 경상북도에서 미래의 건축자산인 한옥을 활성화하고 경북형 한옥 문화 활용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총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김천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는 자로서, 바닥면적 60㎡ 이상의 신축, 증축(별동 증축에 한함)하는 한옥 건축물이 대상이다.
김천시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한옥 건립 지원사업을 통해서 전통한옥 문화의 활성화로 한옥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