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일반산업단지(3단계) 조성사업은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응명동 일원 35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1천841억 원이 투입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공사 중이다.

산업단지(3단계) 조성은 지난 2017년 11월 19일 경상북도로부터 산업단지 승인을 받고 같은 해 12월 26일 공사를 착수해 2020년 3월 보상이 완료되어 현재 공정율 85%로서, 올해 사업 완료가 목표다.

 

산업단지 조성 마무리로 잔토 28만7천㎥ 매각 전자입찰에 1차 유찰되어 마지막 마무리 차질이 예상되었으나, 지난 7일 낙찰되어 1억 3천만 원 수입과 4월 말 공사 준공의 마지막 블록을 맞추었다.

 

김천 일반산업단지는 어모면 남산리 일원 총 100만 평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추진으로 2011년 1단계 24만 평, 2016년 2단계 43만 평을 100% 분양했으며, 71개 업체를 유치해 일자리 1만 개 창출과 4조의 경제효과를 이루었다.

 

현재 추진 중인 3단계 또한 전국 최저가 수준의 분양가(44만 원/평)와 고속도로, KTX역 인접지라는 장점을 내세워 쿠팡, 일성기계 등 현재 21개 업체 유치 완료하고 2월까지 분양율 83%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