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18명이 신규로 발생하고, 2천384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10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 유증상 확진자와 가족 3명, 대구확진자 관련 접촉자 1명, 16일 확진자(포항#336)의 접촉자 1명, 13일 확진자(포항#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다.
상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상주열방센터 관련 1명, 16일 확진자(상주#97)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구미 간호학원 관련 7일 확진자(구미#308)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16일 확진자(경산#808)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김천시에서는 16일 확진자(김천#100)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천시에서는 9일 확진자(영천#5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고령군에서는 16일 확진자(고령#2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7.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38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