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살고 싶은 경북 농촌, 도-시군 함께 만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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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경북 농촌, 도-시군 함께 만들어 간다!

23개 시군 4개 분야 담당과장 영상으로 만나 추진의지 다져
기사입력 2021.01.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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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농축산유통국장 주재로 농촌활력을 위한 2022년 국비확보와 현안업무 등 올해 사업에 대해 시군 4개 분야 (농촌인력, 농촌개발, 기반조성, 신활력) 담당과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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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2021년에 확보된 국비 예산 2천254억 원을 통해 농촌지역 정주여건과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현안 해결을 목표로 금년 사업세부  추진계획, 예산집행 방안 등을 시군과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했다.

(7-3)영상회의3.jpg

분야별로는 농촌개발 분야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38지구 552억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55지구에 422억 △신활력  플러스사업 15지구 196억 △시군역량강화사업 16지구 23억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기반조성 분야에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 70지구 550억 △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사업 9지구 235억 △배수개선사업 12지구 201억 △지능형 농업용수 자동화관리시스템 구축사업으로 4지구 56억을 투입한다.


또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사업 24개소 19억을 확보해 외국 인력에 의존하는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문제를 완화하고 코로나로 미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빈자리를 국내 유휴인력으로 확보해 안정적인 농촌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2021년 신규사업은 △농촌협약사업에 지구당 국비 300억을 투입 농촌지역의 거점 생활권에 30분 내 보건·보육 등 기초 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 접근, 5분내 응급사항 대응체계를 조성하는 365생활권 보장을 목표로 상주시가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추진되며, △용포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외 3개리 일원(160ha) 상습가뭄지역에 국비 300억으로 저수지 1개소, 용수로 18km를 설치해 안정적인 농촌용수 공급 영농의 편의를 도모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중점사업의 국비확보를 위해 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며, 시군과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 정부의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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