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월 3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22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포항시에서는 총 6명으로 28일 확진자(포항#409)의 접촉자 2명 확진, 28일 확진자(포항#422)의 접촉자 2명 확진, 27일 확진자(포항#404)의 접촉자 1명 확진, 포항 1가구 1인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되었다.

 

안동시에서는 M 태권도 학원 관련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총 2명으로 14일 확진자(구미#328)의 접촉자 1명 확진, 27일 확진자(칠곡#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영주시에서는 28일 확진자(서울 광진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영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으며, 예천군에서는 14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산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되었고, 청송군에서는 28일 확진자(서울 광진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으며, 청도군에서는 28일 확진자(청도#162, #166)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4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0.5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197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