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도내감염 7명이 신규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4명으로 지난달 28일 확진자(청도#166)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3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 확진, 4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확진, 지난달 22일 확진자(포항#369)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고, 구미시에서는 지난달 22일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7.8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천290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