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도내 감염 22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으로 경산 H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10명 확진, 5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되었다.
의성군에서는 총 10명으로 17일 확진자(의성#52)의 접촉자 7명 확진, 17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되었으며, 군위군에서는 의성 T 온천 전수검사에서 이용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0.9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천710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18일 기준 확진율은 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