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1일 0시 기준 13개 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감염 2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60명이 신규 발생했다.
포항시에서는 24명으로, 시장 관련 1명 확진, 아동복지시설 관련 3명 확진,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0명, 지인 8명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1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2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8명, 지인 4명 확진됐고, 경주시에서는 4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2명이 확진, 지인 1명 확진, 8일 아메리카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4명으로, 유증상 선별진료소 검사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지인 1명 확진, 9일 유럽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 확진됐고, 칠곡군에서는 4명으로, 확진자 접촉 가족 2명, 지인 1명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2명으로, 사업장 종사자 1명 확진,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고, 영천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2명 확진됐으며, 안동시에서는 병원 종사자 1명 확진됐다.
문경시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고, 청송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으며, 고령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가족 1명 확진됐다. 성주군에서는 김천 사업장 관련 지인 1명 확진됐고, 예천군에서는 확진자 접촉 지인 1명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도내 59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85.3명이며, 10일 현재 3천281명이 자가 격리 중으로 8천903명 검사에서 60명 확진돼 확진율은 0.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