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주관덕. 전희경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여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장 의원의 종합의정보고회에서 보수 유튜브로 알려진 고성국 TV가 현장에서 중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많은 지역구 주민들이 참석해 총선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장석춘 국회의원이 지난 4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 알리고 다시 시작되는 4년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장석춘 의원은 "거의 한주도 빠짐없이 구미와 국회를 오고 가며 오로지 구미경제 발전과 더 나은 구미시민들의 삶을 위해 걸어온 고된 길이었지만 참으로 행복한 과정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