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도내에서 24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산시에서는 총 11명이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김천시에서는 총 5명으로 23일 확진자(구미 #499)의 접촉자 1명 확진, 24일 확진자(김천 #119)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총 3명으로 23일 확진자(구미 #500)의 접촉자 2명 확진, 확진자(구미 #499)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으며, 경주시에서는 총 2명으로 22일 확진자(포항 #565) 접촉자 1명 확진, 8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충남 청양에서 열린 탁구대회 참석자 1명이 확진되었고, 안동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으며, 칠곡군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21.4명 발생했으며, 24일 기준 3천296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0.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