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도내에서 19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총 13명으로 A 노인시설 접촉자 8명 확진, 4월 29일 확진자(김천 #139)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9일 확진자(김천 #157)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13일 확진자(김천 #206)의 접촉자 1명 확진, 확진자(김천 #208)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12일 확진자(경주 #356)의 접촉자 1명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이 확진 12일 확진자(경주 #321)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되었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되었고, 경산시에서는 12일 확진자(대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 평균 19.3명으로, 14일 현재 2천131명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진율은 1.2%다.